부산 아이 급하게 맡길 곳, 시간당 1000원이면 됩니다 (부산형365)



갑자기 야근이 잡혔는데 아이 맡길 곳이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셨던 적 있으신가요? 주말에 급하게 병원에 가야 하는데 아이는 어쩌지 하는 고민, 부산에 사는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부산시가 이런 긴급 상황을 위해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4곳으로 시작해 지금은 13곳까지 늘어난 이 서비스, 이용대상부터 요금, 예약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 핵심만 먼저 보면

  • 대상: 부산 거주 6개월~6세 이하 미취학아동 (어린이집·유치원 이용 중인 아동도 가능)
  • 요금: 시간당 4,000원 중 자부담은 1,000원뿐 (나머지 3,000원 시 지원), 월 최대 80시간
  • 운영: 대부분 주말·공휴일 09:00~18:00, 일부 기관은 평일 저녁~자정도 가능
  • 규모: 2023년 4곳 시범 → 2025년 10곳 → 2026년 13곳(전 구·군 확대 중)

📌 어떤 서비스인가요?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은 부모의 갑작스러운 야근, 주말 근무, 병원 진료, 가족 돌봄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이를 시간 단위로 맡길 수 있는 긴급 돌봄 서비스입니다. 2023년 8월 연제구·사하구·강서구·기장군 4곳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는데,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2025년 8월 10곳으로, 2026년 4월 기준으로는 13곳까지 확대됐습니다.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은 물론, 이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동도 긴급한 상황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요금이 얼마나 저렴한가요?

이용요금은 시간당 4,000원인데, 이 중 부산시가 3,000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로 부모가 부담하는 금액은 시간당 1,000원뿐입니다. 월 최대 80시간까지 이 요금이 적용되며, 이를 초과하면 전액 자부담(시간당 4,000원)으로 전환됩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4시간씩 아이를 맡긴다고 하면, 부모가 실제로 내는 돈은 회당 4,000원 수준입니다. 일반 시간제 돌봄 서비스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 언제 운영하나요?

대부분의 기관은 주말·공휴일 09:00~18:00에 운영합니다. 다만 연제구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처럼 평일 저녁 시간대(오후 6시~자정)까지 운영하는 기관도 있어, 갑작스러운 야근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1월 1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성탄절을 제외하면 상시 운영되는 구조입니다. 기관별로 시간당 보육 가능 정원이 8명(영아반 3명, 유아반 5명) 정도로 제한돼 있어, 인기 시간대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기관 목록,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4곳(연제구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하구 은비숲어린이집, 강서구 신호3차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기장군 동원1차어린이집)으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이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2025년 8월 영도구 절영어린이집, 부산진구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북구 화명어린이집, 해운대구 늘사랑어린이집이 추가돼 10곳으로 늘었습니다. 이후로도 계속 확대돼 2026년 4월 기준으로는 중구, 남구, 수영구, 사상구, 강서구(명지1동) 등을 포함해 13곳까지 늘어난 상태입니다. 아직 서비스 기관이 없는 구·군도 있지만, 부산시가 매년 공모를 통해 지정 기관을 늘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나는 이런 상황에 유용해요

  • 맞벌이 부모님: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회식이 잡혔을 때, 평일 저녁까지 운영하는 인근 기관을 미리 알아두시면 급할 때 요긴합니다.
  • 주말에 급한 일정이 생긴 부모님: 결혼식, 경조사, 병원 진료 등으로 몇 시간만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할 때 정규 어린이집보다 훨씬 유연합니다.
  • 이미 어린이집·유치원에 보내고 계신 부모님: 정규 원이 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급한 일이 생겨도 이 서비스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 가정양육 중이신 부모님: 아이를 정기적으로 기관에 보내지 않아도, 필요할 때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됩니다.

📌 예약은 이렇게 하세요

⚠️ 원칙은 사전 예약제입니다.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일 14일 전(오전 9시)부터 1일 전(밤 12시)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다만 당일 이용은 해당 어린이집에 직접 전화해 잔여 좌석을 확인한 뒤 예약할 수 있으니, 급한 상황이라면 가까운 기관에 바로 문의해보세요.

기관마다 운영기관·이용요금(시간당 1,000원 또는 3,000원)·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용하시려는 기관의 정확한 조건은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이나 해당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해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우리 동네에 이 서비스를 하는 어린이집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의 '15분도시 플랫폼' 메뉴에서 '우리, 부산'을 통해 가까운 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주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하셔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Q.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아이도 이용할 수 있나요?
네.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아동도 긴급한 상황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예약 없이 당일에 바로 이용할 수 있나요?
원칙은 사전 예약이지만, 당일에는 해당 어린이집에 직접 전화해서 잔여 좌석이 있는지 확인한 뒤 예약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시간당 1,000원인 곳과 3,000원인 곳이 있던데 왜 다른가요?
기관마다 지원 구조나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어 자부담 요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용 전 해당 기관에 정확한 요금을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Q. 월 80시간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80시간까지는 시간당 1,000원 수준의 저렴한 요금이 적용되지만, 이를 초과하는 시간부터는 시 지원 없이 전액 자부담(시간당 4,000원)으로 전환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부산에 거주하는 6개월~6세 이하 자녀를 두셨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집 근처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미리 확인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당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예약도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글은 2026년 4월 기준 부산시 공식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기관 목록과 세부 조건은 계속 확대·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 또는 거주지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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